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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

죽어가던 혈관 살리는 최고의 음식

by 참건강러 2024. 7. 27.

모든 질병은 바로 세포 기능 장애입니다.
세포의 기능 장애가 일어남으로써 온몸에 오장육부의 기능이 망가지게 되고 또 전신의 질환으로 퍼지게 됩니다.
세포 기능 장애는 모든 질병의 근원인데 세포 건강에 혈액 순환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세포로 구성된 우리 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혈관을 튼튼하게 만드는 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죽어가던 혈관 살리는 최고의 음식
죽어가던 혈관 살리는 최고의 음식

 

세포 건강에 혈액 순환이 중요한 이유

어떻게 하면 이 세포의 기능 장애를 정상으로 복구할 수 있을까요? 
최근에 암에 대한 연구가 더 활발해지면서 바로 암은 무산소 호흡을 한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암세포는 산소와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상태에서 내 몸의 정상 세포가 이상 세포로 바뀐 것이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포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거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혈액을 통해 내가 먹은 음식이 내 몸에 바로 반영을 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필수 영양소와 좋은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아침 식사로 밥과 발효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대인 3대 질환: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건강하지 않은 사람의 대부분은 바로 피가 오염이 돼 있고 또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겼다라고 볼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요즘 현대인은 3대 질환을 많은 분들이 겪고 계시는데요.
바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입니다.
이 3가지 질환은 혈액 속에 지방이 있다거나 당분이 그대로 남아 있다거나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거죠. 영양소와  우리 뇌부터 발끝에 이르기까지 산소돠 영향만 잘 공급해도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는 거죠.
세포에 어떻게 하면 산소와 영양소를 골고루 잘 공급할 지, 또 혈액 순환에 문제가 없게 피를 맑게 할까 이 부분에만 신경을 잘 쓰면 됩니다. 성장기에 비해서 나이가 들수록 질병에 취약하기 쉽습니다.
아이들은 굉장히 탱탱하고 효소도 풍부한 이런 몸을 가지고 있잖아요.
하지만 나이가 점점 많아질수록 질병 상태가 될수록 침도 잘 안 나온다는 얘기도 하고, 여러 기능들이 탈력을 잃어가게 됩니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나 당뇨가 있는 분들의 공통점으로는 혈관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혈액이 지나가는 통로가 혈관인데 당분도 많고 지방도 많고, 또 여러 독소들, 첨가물들이 혈관을 지나가게 되면 혈관벽에 여러 충돌을 일으키면서 혈관벽에 상처가 납니다. 우리 몸은 상처난 것을 그대로 두지 않고 복구하려고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이제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염증이 생기고, 활성 산소가 많은 환경이 계속 지속될 때,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질병이 바로 동맥 경화입니다. 
 
 

혈액 순환을 위한 식습관

모든 조직은 말랑말랑하고 탄력이 있는 것이 건강한 상태입니다.
딱딱하게 굳어지고 탄력을 잃을수록 모든 기능들이 혈액 순환부터 시작해서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나이가 든다는 것은 온몸의 신진 대사가 떨어지고, 혈관의 탄력도 떨어지고, 혈액에도 지방이나 당분이나 점성이 증가하는 형태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나이에 맞는 건강법을 반드시 찾아야 됩니다.
혈액 순환이라는 것은 내가 먹은 음식대로 내 몸이 바로 반영을 하기 때문에 좋은 식습관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운동을 통해서도 심폐 기능에 도움이 되고 근육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운동은 몸의 영향을 공급해 준 이후에 몸의 움직임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우리 몸의 영향을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건강한 바른 식사법이 중요합니다. 
 

아침 식사( 과일 500g )

아침부터 쌀밥,빵이,우유를 드시는 것보다 혈액의 건강 상태를 빠르게 바꿀 수 있는 아침 과일 식사법이 있습니다.
혈액이란 것은 우리가 물만 마셔도 바로 반영이 됩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혈액 상태도 지방이 많은 상태로 바뀌고요, 빠르게 혈당을 올리는 정제 탄수화물만 드셔도 혈당의 상태가 바로 바뀌게 됩니다. 아침에 밥,빵,우유 같은 소화 효소를 막 자극하고, 에너지를 막 사용해서 소화시켜야 되는 음식보다는 가벼운 식사, 수분 위주 간단한 식사가 좋습니다.
아침에 드시는 음식으로 과일 500g 정도를 저는 추천을 드리는데요.
적절한 수분과 적절한 에너지원, 그리고 식이 섬유까지 우리 몸에 필요한 무려 9대 영양소가 다 공급이 되면서 아침에 또 활동하기 좋은 에너지를 공급해 줍니다. 과일 식사는 체하거나 또 문제에 과식하거나 췌장에 무리를 주는 식사가 아니기 때문에 간단한 식사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다른 것보다 좀 과일을 드시면 혈액의 상태도 밝아지고, 또 세포에 좋은 영양소도 충분히 공급이 되는 굉장히 좋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추천을 꼭 드립니다.
 

점심 저녁 식사 (불포화 지방산)

점심과 저녁에는 저는 '이걸' 꼭 드시라고 많이 강조를 드리는 편입니다.
바로 세포막의 구성 성분이 되는 좋은 기름(불포화 지방산)입니다.
많은 분들이 고지혈증이나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위해서 약을 또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오랜 기간 동안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약물을 드시게 될 경우 대부분의 2차 질환으로 또 다른 증상이 생깁니다. 바로 혈관 기능 장애입니다. 세포를 포함한 모든 조직과 또 혈관 안에는 이중 지질막이 있는데, 콜레스테롤이나 인지질 같은 성분을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지방하면 왠지 살찌거나 혈관을 막는다는 느낌이 있어서, 지방 음식을 굉장히 좀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완전한 채식만 하시는 분들의 경우, 지방이 들어 있는 음식을 간과하기 쉬운데요. 좋은 기름을 먹어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바로 좋은 기름은 식물성 불포화 지방산입니다. 견과류나 아마씨유, 이런 거에 들어 있고, 올리브 오일이나 들기름, 들깨가루, 또 코코넛 오일, 이런 것들을  추천을 꼭 드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식단으로 알려진 지중해 식단을 보면, 반드시 올리브 오일과 채소들을 볶아서 충분하게 기름을 많이 먹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오메가 3가 풍부한 식사인데, 세포막의 구성 성분이 되면서 온몸에 있는 염증을 조절할 수가 있습니다.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비율이 1대 1에서 1대 4 정도까지는 건강한 비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심각한 염증이 있는 자가면역 질환이나 암환자들의 이런 상태를 보면, 1대 20이나 1대 50, 1대 100까지 오메가 6의 비율이 매우 높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과자나 길에서 파는 그런 음식들, 튀긴 음식들은 오메가 6를 굉장히 늘려 줍니다. 또 하나가 있는데요, 바로 꽃등심 같은 지방이 많이 있는 고기류입니다. 소가 자라는 환경도 옥수수에 들어 있는 오메가 6를 많이 먹게 되고, 이 소에서 오메가 3와 6의 비율이 약 1대 100 정도로 굉장히 무너져 있습니다. 옥수수 사료를 먹은 소에 고기를 먹을 때는 염증이 많이 있는 소고기를 먹는다고 생각을 하셔도 좋습니다. 염증을 조절하고 세포막을 튼튼하게 하고, 혈관의 탄력을 주기 위해서는 좋은 식물성 기름인 올리브유나 들기름, 코코넛 오일이나 견과류 같은 이런 음식들을 반드시 드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한 끼 정도는 반드시 올리브유 및 들기름을 이용한 채소 볶음을 추천해 드립니다. 
 

견과류 간식( 30g ~50g )

늘 채소 볶음을 만들어 먹기는 쉽지 않은데요. 이것도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은 바로 견과류 섭취입니다.
견과류는 굉장히 먹기가 쉽잖아요. 30g~50g 정도를 간식으로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좋은 기름이 몸에 들어와야 세포와 염증 예방에 반드시 도움이 되니까요..
견과류 섭취, 들기름, 올리브유, 채소 볶음을 할 수 있는 대로 꼭 실천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혈관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여러 성분 중에 당독소라는 것이 있습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를 앓고 있는 분들이 당분이 문제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당분 그 자체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바로 이 지나친 당분이 단백질과 뭉치거나 지방과 뭉쳤을 때 당독소로 바뀌게 되니까 문제가 됩니다.
최종적으로는 당화 산물이라고 하는데요.
이 당독소는 음식을 먹어서 만들어지기도 하고 당독소가 많은 음식들이 있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치킨은 닭고기에 튀김옷을 입혀서 또 한번 튀긴 거잖아요.
이 과정에서 당독소가 만들어집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의 음식을 과식하게 될 때도 당독소가 많이 생겨나게 됩니다. 과식하는 습관이 나쁜 이유는 몸에 독소가 굉장히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혈관 건강 생활 습관 3 가지

1.복식 호흡

우리가 보통 그냥 숨을 쉴 때는 이 횡경막 위에 흉식 호흡을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흉식 호흡을 하게 될 경우에는 온몸 곳곳에 산소 공급이 적어질 수가 있습니다. 복식 호흡을 통해서 우리 온몸에 말초 혈관까지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암세포도 무산소 호흡을 한다고 말씀을 드렸으니까 몸에 산소가 좀 결핍되지 않도록 산소가 잘 공급되도록 복식 호흡하는 습관이 암 예방에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스트레칭

많은 분들이 운동하면 걷기, 달리기, 그리고 근력 운동, 유지 운동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뿐만이 아니라 유연성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장육부, 장기가 있고 뼈로 보호를 하고 나서 근육으로 감싸고 있는데요. 근데 근력을 강화한 운동만 하게 되면 오장육부를 감싸고 있는 잔근육이 유연해지기보다는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근육만 좀 강화가 되기 쉽습니다. 폐를 감싸는 흉강이나 복강을 감싸는 이런 근육들은 유연하게 만드는 스트레칭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좋은 습관으로 스트레칭 습관을 꼭 말씀드립니다.
 

3.좋은 물 섭취

사람의 몸은 70% 수분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좋은 물이 공급이 돼야만 온몸의 기능들이 제대로 잘 유지가 됩니다.
좋은 물이라 하면 저는 깨끗하고 좋은 미네랄도 들어 있는 물입니다. 전해질 대사의 균형만 잘 잡혀도 세포 기능이 굉장히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많은 분들이 음료수를 하루에 많이 마셔 하면서 물을 많이 먹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데요. 이런 물들은 사실 건강한 물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깨끗한 물, 좋은 수분을 잘 공급하는 습관 하루에 건강한 물을 꼭 여섯 잔 이상씩 마셔 주는 좋은 습관을 가지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혈관 탄력 (비타민C, 아르기닌)

혈액 순환도 역시 혈관의 탄력, 혈관의 건강 상태가 중요해야 되는데요.
그래서 비타민 C 풍부한 과일과 견과류, 이 두 가지를 먹는 것이 혈관 탄력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여의치 않다면 이런 성분이 들어 있는 고품질 영양제도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1.비타민 C 풍부한 과일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의 원료가 된다는 점입니다. 모든 세포들은 세포 자체로도 건강해야 하고 세포와 세포끼리 결합도 튼튼해야 됩니다. 세포 사이에 틈이 생겨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 바로 장누수 증후군인데 바로 세포끼리 결합이 약해졌을 때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혈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세포끼리의 결합이 튼튼해지게 만드는 콜라겐이 잘 합성이 돼야만 혈관 탄력이 좋아집니다.
 

2.아르기닌 풍부한 견과류

아르기닌은 남성들의 영양제로도 많이 알려져 있죠. 바로 혈관에 산화질소(NO)를 증가시키는 성분입니다. 혈관에 산화 질소가 부족하게 될 경우에 혈관 탄력이 떨어지면서 혈액 순환이 잘 되지가 않습니다. 산화 질소를 공급하는 영향 성분이 바로 아르기 있니다. 음식으로는 견과류 정도의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론

우리 몸 건강의 가장 기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세포 건강을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세포는 아주 미묘한 굉장히 복잡한 생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기위한 한 가지는 나의 세포 건강 상태입니다. 오늘 내가 먹은 음식이 나의 세포 건강에 충분한 영향이 공급되는지 혹여나 독소를 먹은 것은 아닌지 꼭 기억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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